삼성전기가 고부가 반도체 기판 FC-BGA를 클라우드서비스 분야 글로벌 기업 A사에 납품완료한다. A사는 서버 프로세서를 자체 설계하기 덕분에 삼성전기는 FC-BGA에서도 하이엔드 상품인 서버용 FC-BGA 납품을 기대할 수 있을 예상이다.
8일 업계의 말을 인용하면 삼성전기가 글로벌기업인 A사를 플립칩(FC)-볼그리드어레이(BGA) 새 고객사로 확보하였다. FC-BGA는 안전한 백링크 FC 방식 반도체 기판 중에서 서버·PC용 CPU에 사용하는 아이템이다. FC-칩스케일패키지(CSP)는 테블릿 AP에 대부분 적용한다. FC-CSP보다는 FC-BGA, 그리고 FC-BGA 중에서도 PC용보다 서버용이 고부가 아이템이다.삼성전기는 지난달 27일 베트남 생산법인에 FC-BGA 생산설비·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5억8000만달러(약 4조200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는데, 이곳의 주요 고객사가 A사와 글로벌 CPU 제조사인 B사다. B사는 삼성전기 FC-BGA 사업의 기존 주요 고객사이고, A사는 삼성전기가 요번에 확보한 새 고객사다. A사와 B사는 삼성전기 베트남 FC-BGA 생산라인에 협업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투자하는 FC-BGA 생산라인에서 두 업체의 비중은 각각 절반씩이다. 삼성전기는 A사와 거래하면서 FC-BGA에서도 고부가 상품인 서버용 FC-BGA 납품을 기대할 수 있을 예상이다. A사는 서버 프로세서를 자체 설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A사는 계열사를 통해 지난 2015년 ARM 기반 칩 설계기업을 인수한 이후, 이를 기반으로 2012년부터 자체 서버 프로세서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그간 집중 고객사였던 B사에는 PC·네트워크용 FC-BGA를 주로 납품해왔다. 삼성전기가 요번에 투자하는 B이용 생산라인에서도 PC·네트워크용 제품을 주로 생산할 계획이다. B사의 서버용 FC-BGA 시장은 일본 이비덴과 신코덴키 등이 장악하고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서버·네트워크용 FC-BGA는 수요가 급증해 공급이 부족하다. 기술 진화로 FC-BGA 면적이 커지고 층수가 높아지면서 면적으로 네이버백링크작업 따지는 FC-BGA 생산능력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기술 난도가 올라가면서 생산수율도 떨어졌다. 전세계에서 FC-BGA 양사업체는 이비덴과 삼성전기 등 40여곳에 불과하다. FC 방법 반도체 기판은 칩에 솔더를 붙이는 범핑 노동을 거치고, 이를 직후집어서(플립칩) 기판에 연결한다. FC 방식은 전선(와이어)으로 칩과 기판을 연결하는 기존 와이어 본딩보다 칩-기판 사이 거리가 짧아 전기신호 손실이 작고 입출력(I/O) 단자 수를 많이 늘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