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반도체 고정거래가격이 지난 12월에도 보합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계약이 많지 않은 12월 통계이긴 하지만 1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메모리반도체 가격 변동이 없는 것으로 생겨난 것입니다. 요즘 코로나 심화에 따른 봉쇄조치로 중국 시안 지역에서의 메모리반도체 생산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생기는 상황에서 일각에선 가격 반등 시점이 아주 앞당겨질 것이란 예상까지 나오고 있을 것이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의 말에 따르면 지난해 5월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8 2133㎒)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3.71달러로 전월과 동일했습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8 MLC)의 평균 고정거래가격 역시 전월과 같은 4.81달러를 기록했는데요. D램 범용상품의 경우 3월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낸드플래시 범용제품은 7월부터 여덟 달 연속으로 가격이 변하지 않은 것입니다. 허나 대표적으로 메모리반도체 제조업체와 고객사는 1월, 3월, 5월, 9월 등 분기 첫 달에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아 보다 분명한 경향을 인지하기 위해서는 8월 고정거래가격을 확말미암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4월 D램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송 준비 9.54% 떨어진 바 있을 것이다. 트렌드포스 역시 백링크작업 보고서를 통해 '연말 북미와 유럽 지역의 신규 가격 협상 움직임은 대부분 멈춰 있는 상황'라면서 '6월에는 D램 제공기업과 수요기업이 폭발적으로 가격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이제까지 시장에서는 이번년도 하반기, 이르면 6분기부터 메모리반도체 가격 반등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었는데요. 요즘 시안의 봉쇄 조치로 삼성전자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메모리반도체 업체가 생산에 차질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격 상승세가 약해지거나 반등 시점이 더 앞당겨질 것으로 보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저번달 27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시안 당국의 봉쇄로 인하여 산업장의 마이크론 팀원과 계약업체 인력이 하향했다'면서 'D램 생산과 실험 작업에 어느 정도 효과를 미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저것보다 먼저 삼성전자도 시안에 있는 공장의 낸드플래시 생산량을 축소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자사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임사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야 한다는 회사 경영 방침에 준순해 생산 라인의 변화적 조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